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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산더미 같은 업무와 청춘 없는 일상에 지쳐 잠시 눈을 감았던 하우저. 정신을 차려보니 그의 눈앞에는 눈부신 해변과 시원한 물보라가 몰아치는 수수께끼의 낙원이 펼쳐져 있었다.
섬 한가운데서 눈부신 보트를 가진 요정을 발견했다. 저 배라면 하우저의 청춘을 더욱 빛내줄 수 있을 것 같다. 요정에게 저 배를 어디서 얻을 수 있는지 슬쩍 물어보자.
멋부린 요정이 가지고 있던 배는 '신기루 보트 그랑프리'의 우승 상품이었다. 레이스에서 우승해 실력을 증명하기로 결심했다. 도밍고를 찾아가 참가 신청을 하자.
드디어 첫 번째 경주에 나설 시간이다. 물보라 섬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며 멋지게 물살을 갈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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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목도 마르고 섬도 구경할 겸 식음료 지역으로 가 보는 것도 좋겠다.
놀랍게도 수영복 차림의 엘리자베스와 마주친 하우저.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다. 그녀와 이야기를 나눠 보자.
엘리자베스의 곁에는 멀린도 함께 있었다. 멀린이라면 더 자세한 상황을 알고 있을지도 모르니 이야기를 나눠 보자.
하우저는 엘리자베스에게 도울 일은 없는지 물어보기로 한다. 엘리자베스와 대화를 나눠 보자.
엘리자베스는 마침 요리 재료가 떨어져 곤란해하고 있었다. 그녀를 위해 하우저가 직접 재료를 구하러 가기로 한다.
재료를 구하러 가던 하우저는 가판대에서 익숙한 실루엣을 발견한다. 낯익은 뒷모습의 주인공은 매니였다! 부끄러워하는 그녀에게 다가가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 보자.
혼자 뒷산에 가기 적적했던 하우저는 매니에게 동행을 제안한다. 못 이기는 척 승낙한 매니와 함께 뒷산 야자수 군락지로 가 보자.
야자수 군락지에 도착했지만 마물들이 나타나 있다. 마물을 처치하자.
야자수 군락지에 나타난 마물을 모두 해치웠다. 이제 물보라 야자를 채집해 보자.
무사히 재료를 구했다! 엘리자베스에게 돌아가는 김에 매니를 해변까지 데려다 주는 것이 좋겠다.
헤변에 도착했다. 매니와의 동행도 여기까지 하는 게 좋겠다. 해변에서 매니와 대화하자.
이제 정말로 엘리자베스에게 돌아갈 시간이다. 엘리자베스가 준비한 특별한 것이 대체 무엇일지 기대되니, 가서 대화해 보자.
파란만장했던 물보라 섬에서의 첫날이 저물어 간다.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해변의 비치 베드에 누워 잠시 휴식을 취해 보자.
무언가 중요한 것을 잊어버린 듯한 묘한 기분이 든다. 왠지 엘리자베스라면 답을 알고 있을 것 같다. 일단 엘리자베스를 찾아가 물어보자.
엘리자베스에게 위화감에 대해 물어보기도 전에, 경주 코스 근처에 바나크로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바나크로가 등장했다는 곳으로 향해 보자.
클로토의 말처럼 전투의 여파로 코스가 엉망이 되지 않게 하려면 바나크로를 다른 곳으로 몰아내야 한다. 조심해서 거북이를 몰아내 보자.
바나크로를 무사히 넓고 얕은 해변으로 몰아내는 데 성공했다. 이제 바나크로를 쓰러뜨리자.
바나크로를 쓰러뜨렸으니, 이제 갑자기 나타난 클로토에게 그간의 사정에 대해 물어볼 때이다. 클로토와 대화하자.
이제 잠깐 쉬어갈 시간이다. 왜 이렇게 피곤한 건지 알 수가 없지만, 우선 비치 베드에서 쉬어 보자.
섬에 온 뒤로 아는 사람들과만 시간을 보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대로라면 새로운 인연을 찾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마음이 가는 이들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걸어 보자.
잇달아 실패하긴 했지만 아직 풀죽을 때는 아니다. 아까부터 시선을 보내오고 있었던 이가 있으니, 가서 데이트를 신청해 보자.
오늘의 경주는 자신을 위해 바쳐 달라는 샐리의 말을 들었으니, 전력을 다해 임해야 한다. 오늘의 경주에 참가하자.
오늘의 경주도 성공적이었다. 샐리가 멋진 모습을 잘 지켜보고 있었을지 모르겠다. 샐리와는 식음료 지역에서 만나기로 했으니, 그 쪽으로 돌아가자.
샐리와 만나기로 한 곳으로 돌아왔으나 그녀는 없었다. 주변에 있던 엘리자베스가 그녀를 봤을 지도 모른다. 한 번 물어보자.
샐리는 불량배들과 함께 섬 뒤편으로 향했다고 한다. 샐리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지 모르니, 그녀의 행방을 추적하자.
발자국은 물보라 모래사장으로 이어졌다. 샐리는 불량배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샐리를 구하러 가자.
사실 샐리는 하우저를 꾀어내 크게 한 탕 할 속셈으로 접근한 것이었다. 샐리의 명령을 들은 불량배들이 덤벼드니 혼내주자.
샐리에겐 배신당했지만 엘리자베스의 위로가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준다. 오늘도 비치 베드에서 휴식하자.
어제 엘리자베스에게 위로받았던 것이 다시 생각해도 고맙다. 제대로 고맙다고 말하지 못한 것 같으니 가서 진솔한 마음을 전해 보자.
엘리자베스를 찾아왔지만, 그녀는 자리에 없었다. 대신 멀린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듯한데… 멀린에게 엘리자베스의 행방에 대해 물어보자.
멀린의 질문을 듣고 하우저는 생각에 잠긴다. 내가 이 섬에서 잠을 잔 기억이 있나?어쩐지 고민할수록 위화감이 몰려오는 듯하다. 우선, 멀린과 마저 이야기해 보자.
멀린과 대화를 마치고 오니 엘리자베스가 원래의 자리로 돌아와 있었다. 그 사이 어딜 다녀오기라도 한 것일까?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온 엘리자베스는 어딘가 수상했다. 마치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린 것 같은 그녀를 보고 의아해하던 중, 뒤에서 클로토가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클로토와 대화해 보자.
클로토는 이 섬에 문제가 생겼다고 말하며, 밤에 해안 절벽의 동굴 쪽으로 오면 사실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클로토의 말에 따라 보자.
동굴 앞에는 누군갈 감시하고 있는 듯한 움직임의 녀석들이 잔뜩 있었다. 대체 동굴 안에 무엇이 있는 것일까? 조심해서 접근해 보자.
동굴 안으로 들어가려던 하우저를 클로토가 막아세웠다. 바로 들어가려는 그를 붙잡은 클로토는 동굴 안에서 진실을 마주해 보라고 한다.
동굴 안에는 엘리자베스가 있었다. 분명 출발할 때까지만 해도 식음료 지역에 있었는데, 언제 여기에 와 있었던 것일까? 사정을 물어보자.
동굴 안의 엘리자베스는 자신이 진짜 엘리자베스이며, 오늘 하우저가 만난 것은 하이드 앤드 시크가 변신한 가짜라고 말한다.진실이 무엇일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이 계획에 대해서는 미리 멀린에게도 공유해 두는 것이 좋겠다. 멀린과 대화해 보자.
이제 가짜 엘리자베스를 데리고 뒷산에 가야 할 때이다. 의심하지 않도록, 잘 설득해서 뒷산으로 데리고 가야 한다.
가짜 엘리자베스는 너무나도 흔쾌히 따라나선다. 이 엘리자베스가 진짜일 리 없다는 확신이 든다. 뒷산으로 향하자.
뒷산에 도착하자 이미 진짜와 가짜 엘리자베스가 뒤섞여 난리법석이 되어 있었다. 진짜 엘리자베스를 찾아내려면 자세히 살펴야 한다. 기억과 감을 총동원해 엘리자베스를 찾아보자.
진짜 엘리자베스를 찾아냈다. 엘리자베스는 자신을 찾아내줄 것이라 믿었다고 말한다. 오늘도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푹 쉬고 마지막 날을 맞이하자.
오늘이 레이스의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 경주를 앞두고 모두가 응원하러 와 준 모양이다. 모두와 이야기를 나눠 보자.
이제 마지막 경주다. 전력을 다해 승부하자.
최종 승점 합산에 의해 우승자가 되었다! 시상대로 향해 승리를 만끽하자.
엘리자베스, 멀린, 클로토, 매니 모두가 그의 우승을 축하하러 와 주었다. 엘리자베스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 듯하니 그녀와 이야기를 나눠 보자.
엘리자베스는 이 순간을 추억으로 남기자고 한다. 엘리자베스와 함께 사진을 찍어 보자.